구마진군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

세계를 뒤바꾼 사고, 그 7년 후. 독특한 진화 생명체는 무서운 속도로 인류를 위협한다. 이 개체의 탄생에 일조한 천재 과학자는 자신이 낳은 재앙과 맞서 싸워야 한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이 공유하는 섬, 아우터뱅크스. 이곳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기다리는 존 B와 세 명의 친구가 작당한다. 사라진 보물선을 우리가 찾아내는 거야.

사고로 아들을 잃었지만 인형과 함께 웃어야만 하는 유명 어린이 프로그램의 진행자 제프. 자신의 고통을 직면하고 나누지 못하는 그의 삶에 비틀린 슬픔과 광기가 깃들기 시작한다.

악명 높은 폭탄 테러범 유나바머. 그의 희생자는 늘어가는데 단서는 찾을 수 없다. 대중 사이에 퍼져나가는 공포. 마침내 FBI는 새로운 타입의 프로파일러를 불러온다.

르완다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라난 케이트 애슈비. 소송 탐정인 그녀가 집단 학살과 전쟁 범죄 사건에 뛰어든다. 가해자의 역사와 피해자의 역사, 진실은 어느 편일까.

간택은 그 시절의 서바이벌 오디션인 셈이다. 그러나 , 등 대부분의 문헌은 오직 왕실의 입장에서 쓰인 점잖은 기록. 역사가 담아내지 않은 날것의 19세기 여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런 상상에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수께끼의 남자 쿠노우 토토노우.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가며, 사건의 「본질」을 이끌어내다! 카레 먹기 좋은 어느 겨울날. 대학생 토토노우가 양파를 썰고 있는데, 경찰이 「근처에서 살인 사건이 났다」며 찾아온다. 그대로 경찰서로 끌려간 토토노우에게, 잇달아 혐의를 뒷받침하는 증거를 내미는데…?

2015년 1월 tvN에서 방영을 시작한 리얼리티쇼.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농촌을 벗어난 삼시세끼, 이번엔 어촌이다.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를 슬로건으로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와 전라남도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를 오가며 정성스러운 한 끼를 찾아 떠나는출연진들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환상의 케미를 ...

내 이름은 7. 기억을 잃은 고독한 가위의 달인이지. 과거를 되찾으려면 거액이 들길래, 자객이 되어 돈을 벌기로 했다. 위장 직업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자객질과 가위질을 넘나드는 고군분투를 기대해. 피바람도 각오하고.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대리모가 된 한 여성. 이로 인해 평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유한 가문과 복잡하게 얽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