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직원 간의 해로운 관계를 다룬 뒤틀린 코미디 스릴러 시리즈다. 앱 기반의 게임 회사 '컴프웨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컨설턴트 리저스 패토프(크리스토프 발츠)가 고용된 이후, 직원들은 새로운 요구사항과 과제를 마주하게 되고 모든 것이 의문에 휩싸인다. 그들의 인생까지도.
그녀가 마지막으로 본 광경은 자료가 어지럽게 놓여있는 책상이었다. 연속으로 철야로 일한 탓에 갑자기 심장이 멈춰버린 것이었다. 하고 싶은 것이 잔뜩 있었는데, 책상에 엎어진 채 최후를 맞이하다니... 그녀는 두 번째 인생을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에서 보내게 되었다. 이름은 달리아 로세티. 그녀가 지내는 이 세계는, 사람들의 생활을 ...
이대로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 마음이 한없이 약해질 때, 마음 깊숙한 곳에 묻어둔 문제들이 날카롭게 이빨을 드러내고 나를 물어뜯고 흔들어 대는 밤. 이처럼 각자 마음 깊숙한 곳에 묻어둔 문제를 드라큘라에 한 번 비유해봅시다. 긴긴밤, 우리가 이 강력한 드라큘라를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드라큘라를 못 본 척하고 계속 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