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링시의 사령관 링창펑(자오이친)과 그의 아내 탕첸위(리샤오위)는 결혼한 지 3년이 된 다정한 부부이다. 섣달 그믐날 밤,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되어 있었지만 갑자기 도시가 폭동에 휩싸여 링창펑이 폭동에서 돌아 왔을 때 탕첸위는 이미 피 웅덩이에서 기절했고 그녀의 가슴에는 유령과 악마의 꽃이 피어있었는데...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살아있다"고 외치는 '황혼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그린 드라마. 엄마 난희의 동문회에 끌려온 완. 예상처럼 꼰대들 동문회는 두서 없고 정신 없었다. 일장 연설하며 석균 아저씨, 남편 흉보는 정아 이모, 맞장구 치는 희자 이모, 귀 먹은 할머니에 불난 데 기름 붓는 충남이모까지 아주 개판이 따로 없다. ...
보이시한 여자아이x둔감한 소꿉친구가 선보이는 청춘 러브 코미디.
둔감한 소꿉친구인 쿠보타 준이치로를 좋아하는 보이시한 여고생 아이자와 토모(토모짱)는
준이치로가 자신을 여자아이로 봐줬으면 했지만, 좀처럼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과연 토모짱의 서툰 소녀 마음은 준이치로에게 닿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곧 중학교 2학년이 되는 아사히나 미라이는 봄방학의 어느날 밤 하늘에서 수수께끼의 물체가 가까운 공원에 떨어지는 것을 목격한다.
'어쩌면 마법사일지도!'라고 기대하여 가슴이 부푼 미라이는 다음날 아침, 두근두근 대면서 어린시절부터 계속 귀여워하는 인형 모후룬과 함께 공원에 향한다.
그랬더니 그곳에서 눈에 보인 ...